안녕하세요!
오늘은 맥북 배터리를 소중히 사용하시고 싶은 분들의 필수 앱인 '알덴테'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알덴테를 사용하는 이유로 시작해서 사용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.
제가 한 달 동안 직접 일반인 입장에서 사용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 만큼 유익하실 겁니다!
1. 알덴테를 왜 사용할까?
이미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모든 전자기기의 배터리에는 수명이 있습니다.
이 배터리수명은 우리가 얼마나 관리를 잘 하느냐에 따라 수명의 악화의 정도를 늦추거나 혹은 더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.
큰맘 먹고 산 맥북을 막 쓰고 싶지 않다면 당연히 배터리 수명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시고 싶으실 겁니다.
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'알덴테'라는 앱입니다.
요즘에(2024년 9월 기준) 나오는 대부분의 배터리는 20 ~ 80% 사이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그래서 저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핸드폰은 물론 맥북도 20 ~ 80% 사이를 유지하는데요. (실제로 배터리 성능 관리에 매우 좋음)
'알덴테'는 우리가 충전을 할 때 우리가 설정한 퍼센트를 넘어가지 않도록 제한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.
'알덴테'로 설정을을 함으로써 우리가 맥북을 충전하고 잠을 자거나 혹은 운동을 하러 가거나 할 때, 우리가 원하는 퍼센트 이상의 충전을 방지하는 것입니다.
2. 알덴테 사용 방법
알덴테는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습니다.
저는 무료버전도 배터리 성능 관리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유로버전은 굳이 구매하진 않았습니다.
일단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무료버전을 다운로드 해주시면 됩니다.
다운로드를 완료하시고 앱을 열으시면 우측 상단에 위의 사진처럼 뜰 것입니다.
그리고나서 베터리의 제한은 본인이 원하시는 퍼센트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.
저같은 경우는 외출을 할일이 생기면 80%로는 하루를 버티기 힘들 수 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00%로 제한을 해두고 100%까지 충전을 하고 외출을 나갑니다. (80%로도 버틸 수 있을거같은 날에는 80%만 충전하고 나감)
반대로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만 사용할 경우에는 50%에 제한을 걸어두고 전원을 연결(충전기를 연결한다는 뜻)해서 사용합니다. (만약 50%가 넘은 상태에서 50%제한을 걸어두면 작동이 안되기 때문에 50프로 이하까지 배터리를 사용한후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됨)
❗️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❗️
아쉽게도 무료버전의 '알덴테'는 맥북 덮은 상태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...
그래서 저도 처음 사용할 때 왜 안되지? 생각하며 여러방법을 시도해본 결과,
충전기를 연결하고 맥북을 덮지 않은 상테에서 스스로 디스플레이를 끈 상태에서는 설정한 %제한이 작동이 됐습니다. (이게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유료버전 구입하시면 될것같습니다!)
그렇게 현재까지 '알덴테' 무료버전을 만족하며 활용하고 있습니다~~